강홍립의 침략 소문에 도성민 동요

강홍립의 침략 소문에 도성민 동요

朝鮮王朝時代 聯關 자료해설

2019-05-27 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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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립의 침략 소문에 도성민 동요

누루하치 후금 건국 여진족의 위협에 대비하여 서북지역의 방어를 엄히 하라고 지시.

광해군때에 후금과 명의 긴장이 높아가면서 광해군은 두 나라 사이에서 국익을 취할수 있는 외교정책을 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중립외교노선이다. 중립외교는 명에 대한 의리를 표면상으로나마 지키고 후금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끌어 나가면서 두 대국사이의 전쟁에 휘말리지 않고 국력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권력층들과 사대주의에 물든 유림들과 많은 충돌을 일으키게 되고 후에 폐위될 때 대표적 3가지 죄목중의 하나로서 거론되게 된다. 명에게서 지원군의 압박을 받아오던 광해군은 강홍립을 대장으로 삼아 상황을 보아서 명이 이길 것 같으면 싸움에 참가하고 후금이 이길 것 같으면 항복하라 라고 밀지를 내려 보냈다. 이리하야 강홍립은 명에게 승산이 없다고 보고 후금에 투항하고 후금에서 있으면서 광해군에게 후금과 명에 대한 정보를 광해군에게 서신으로 알리며 광해군의 중립외교에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