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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세(柳志世*朗惠)TISTORY

류희량(柳希亮)의 묘자리에 대하여 본문

柳希亮(21世) 監司公

류희량(柳希亮)의 묘자리에 대하여

감사공 2023. 3. 29. 13:04

류희량(柳希亮)의 묘자리에 대하여

柳希亮(21世)柳自新의 5子

2019-05-21 15:28:44


류희량(柳希亮)의 묘자리에 대하여

면적 5.59㎢, 인구 2만 3440명(2001)이다. 경기도 시흥시에 속한 동이다. 조선시대 안산군 대월면 석곡동(石谷洞)·거모포(去毛浦) 지역으로 1914년 시흥군 군자면 거모리가 되었다. 1989년 시흥군 소래읍, 수암면, 군자면을 합하여 시흥시로 승격함에 따라 시흥시 거모동으로 개칭되었다.

 

법정동인 이 동은 행정동인 군자동에서 관할한다. 거모동은 바닷가에 있는 마을로 넓은 들이었는데, 들이 틀로 변하였다가 털로 되어 한자로 표기한 이름이다.

 

옛 지명에 거무개·도일·망고개·배우물·사미·신성골·가재골·개선이· 구렁골·구루지·구장터·냉겨들·냉겨모퉁이·댕댕이골·똥꼴·말미골·방골·복고개·불임재·사녀골·사미고개·새매·새탕·석골·속날골·지붕골·치마골· 큰애실골 등이 있다.

 

도일[石谷]은 조선시대에 바닷물이 들어왔을 때 돌산 골짜기에 자리를 잡았다 하여 돌고을·돌골·골고지라고 한 데서 비롯된 이름이며, 망고개는 원래 낮은 고개였는데, 조선 중기의 문신 류자신(柳自新)의 아들인 류희량(柳希亮)의 묘를 쓸 때 이곳에 흙을 긁어 모아야 좌청룡 우백호가 완연하다 하여 고개를 높이고, 이때부터 막은고개라고 하였다가 변하여 망고개가 되었다.

 

사미는 옥녀봉 밑에 있는 마을로 옥황상제의 딸 옥녀가 이곳에 내려와 비단을 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신성골은 신씨가 처음 정착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쪽과 남쪽으로 안산시와 접하며, 북쪽으로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난다. 교육기관에 군자초등학교·군자중학교·군자공업고등학교 등이 있고, 문화재에는 청주한씨 문익공파 묘역(경기기념물 163)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