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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9 by 감사공

  • 2025.07.03 모임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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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6.28 안양예술의 공원 12명

    2025.06.28 by 감사공

春吟(춘음)

봄의 끝자락,여름 들머리에 서서봄 시를 읽어보았습니다.春吟(춘음)換醒志安(환성지안)緤杖尋幽逕(설장심유경)徘徊獨賞春(배회독상춘)歸來香滿袖(귀래향만수)胡蝶遠隨人(호접원수인)봄을 읊다태헌 번역지팡이 짚고 그윽한 길 찾아들어산보하며 홀로 봄을 감상했노라돌아오도록 꽃향기 소매에 가득해서나비가 멀리서부터 사람을 따라왔지

漢詩와 現代詩(姜聲尉 博士 제공) 2025. 6. 29. 19:49

2025.07.03 모임 계산서

文化柳氏 등산회(宗派超越) 2025. 6. 29. 19:46

저녁 노을

이생문 저렇게 지는 거였구나한세상 뜨겁게 불태우다금빛으로 저무는 거였구나

漢詩와 現代詩(姜聲尉 博士 제공) 2025. 6. 29. 19:43

오른손잡이의 슬픔

정일근​오른손 아프고부터 왼손 있다는 사실 알았다나는 오른손 왼손 평등하게 가지고 태어났으나 태어나면서 나는 오른손에 힘주며 세상을 잡았다나는 오른손으로 숟가락을 잡았고 오른손으로 연필을 쥐고 공책에 글 썼다오른손으로 악수 하고 주먹 날리고오른손 새끼손가락 내밀어 사랑을 약속했다우주의 무게 중심이 오른쪽이라 믿었으니, 전지자도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도록 하라 가르쳤으니왼손은 오른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으나왼손은 오른손에서 가장 멀리 잊혀져 있었다오른손 아프고부터 왼손으로 세상을 잡아 본다왼손으로는 지푸라기 하나 쉽게 잡히지 않는다자꾸만 놓치고 마는 왼손의 미숙 앞에오른손의 편애로 살아온 온몸이 끙끙거린다오른손잡이도 왼손잡이도 절반은 잃고 사는 것이다오른손잡이도 왼손잡이도 슬픈 사람인 것이다손은 둘이..

漢詩와 現代詩(姜聲尉 博士 제공) 2025. 6. 29. 19:41

得 道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 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십시오.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릅니다.사랑은 행복의 밑천미움은 불행의 밑천입니다.무사(武士)는 칼에 죽고,궁수(弓手) 는 활에 죽듯이,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습니다.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 좋은 이유를 모른다면 그것은 숙명입니다.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생각도 한편으로 계속 누르면 마음이 아픕니다.열 번 칭찬하는 것보다 한 번 욕하지 않는 게 훨씬 낫습니다.좌절은..

읽어 볼만한 주제 2025. 6. 29. 19:40

그 많던 다방은 다 어디로 갔을까

윤재철​커피 한 잔 시켜 먹고이따금 더운 엽차 불어 마시며하루 종일을 죽치고 앉아더러 메모지에 볼펜 좀 갖다 달래서 시도 끄적거리다무슨 아지트처럼 친구들 모여, 나가서 일보고 다시 돌아와 노닥거리던그 많던 다방은 다 어디로 갔을까굽이 높고 하얀 꽃무늬 샌들 신고한복 치마꼬리 감아올리며 옆에 앉아노른자 뜬 쌍화차 한 잔 죽이며 눈웃음치던그 많던 마담은 다 어디로 갔을까허연 허벅지 드러내고 껌 짝짝 씹으며국화빵 사다 먹자던 그 많던 레지는 다 어디로 갔을까지금은 헬스클럽에나 다니고 있을까스포츠 댄스나 즐기고 있을까아니면 흘러 흘러아직도 여자 귀한 시골 다방티켓 장사하고 있을까때로는 친구들로 벽을 치고누군가는 성명서 써 내리고 돌려 보며 토론하던그 다방이 없구나이 환한 도심 속에는축축하고 어둑어둑 담배 연기 ..

漢詩와 現代詩(姜聲尉 博士 제공) 2025. 6. 29. 19:39

조연 김종겸

택배가 왔다여기저기 상처나 있는 박스를 뜯었다뽀얗게 드러나는 상품과 달리바로 내쳐지는 박스훅 집어 던져져 아무렇게나 쌓인 박스 더미,불어 재끼는 바람에 기대어확, 싸질러 버릴까성깔대로 살고 싶다가도자기 몸으로 포장해 주연을 돋보이게 하는 조연처럼살아가는 내 이웃들,그들도 엄마의 품속에서는 주인공이었다재활용품이 되어 다시 태어난대도스스로는 언제나 주인공이다

漢詩와 現代詩(姜聲尉 博士 제공) 2025. 6. 29. 19:37

2025.06.28 안양예술의 공원 12명

同窓 & 同門 登山 外 活動 2025. 6. 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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