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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와 現代詩(姜聲尉 博士 제공)

겨울산

감사공 2023. 2. 13. 17:54

겨울산

황지우

 
너도 견디고 있구나  

어차피 우리도 이 세상에 세들어 살고 있으므로  
고통은 말하자면 월세 같은 것인데   
사실은 이 세상에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지 
사색이 많으니까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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