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류지세(柳志世*朗惠)TISTORY

梅墩 姨從弟 李沃 본문

柳廣善(23世) 梅墩居士 遺稿集

梅墩 姨從弟 李沃

감사공 2023. 3. 10. 11:52

梅墩 姨從弟 李沃

梅墩居士 柳廣善(23世) 작품 해제

2013-12-11 11:57:51

이옥
 
[간략정보]
  • 한자 李沃
  • 분야 역사/조선시대사
  • 유형 인물
  • 시대 조선
  • 성격 문신
  • 성별 
  • 생년 1641년(인조 19)
  • 몰년 1698년(숙종 24)
  • 본관 연안(延安, 지금의 황해도 연백)
  • 관련사건 기사환국
  • 저서(작품) 박천집|역대수성편람(歷代修省便覽)
  • 대표관직(경력) 이조좌랑|경기도관찰사|예조참판
  • 집필자 최진옥
 
 
1641(인조 19)∼1698(숙종 24).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문약(文若), 호는 박천(博泉). 창정(昌庭)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사부(師傅) 심(襑)이고, 아버지는 관징(觀徵)이며, 어머니는 최호(崔皡)의 딸이다.
1660년(현종 1) 즉위증광시(卽位增廣試)에 병과로 급제하고, 사관(史官)을 거쳐 1668년(현종 9) 예조좌랑, 1670년 사간원 정언·사헌부지평이 되었으며, 1675년(숙종 1) 홍문관에 들어갔으며 그 뒤 헌납·이조좌랑·응교·사간·우부승지·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1678년 예송(禮訟)에 의하여 시정된 복제(服制)의 고묘(告廟)와 송시열(宋時烈) 등의 오례주장자(誤禮主張者)의 처벌문제로 남인이 강경파 청남(淸南)과 온건파 탁남(濁南)으로 분열되자, 아버지와 함께 허목(許穆)·윤휴(尹鑴)를 중심으로 한 청남에 속하여 송시열의 극형을 주장하다가 탁남의 영수 허적(許積) 등의 반대로 삭직되어 북청(北靑)에 유배되었다.
1689년 기사환국으로 풀려나 승지에 등용되고 경기도관찰사를 거쳐 1692년 예조참판이 되었다. 직간(直諫)을 잘하여 여러 차례 유배당하였으며, 1698년 영남에서 죽었다. 글씨에 능하고 문명도 높았다.
저서에는『박천집』 33권과『역대수성편람(歷代修省便覽)』이 있다.
 
[참고문헌]
  • 『현종실록(顯宗實錄)』
  • 『숙종실록(肅宗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 『성호문집(星湖文集)』
  • 『당의통략(黨議通略)』
  • 『이조당쟁사연구(李朝黨爭史硏究)』(강주진, 서울대학교출판부,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