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와 現代詩(姜聲尉 博士 제공)
독작獨酌
감사공
2023. 2. 9. 16:16
독작獨酌
박시교
상처 없는 영혼이
세상 어디 있으랴
사람이
그리운 날
아, 미치게
그리운 날
네 생각
더 짙어지라고
혼자서
술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