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공 2024. 5. 7. 11:10

한 줄 번역 한시...

치매

청계 박원철

나는 늙고

어머니는
애기가 되었다

[태헌의 한역]
癡呆(치매)

吾人身老母爲嬰
(오인신로모위영)

[한역의 직역]
치매

나는 몸이 늙고
어머니는 아기가 되었다